J6가 사라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바넷사는 사라 경호에 나섰으며 SP로서 제4회 세계 격투 토너먼트에 잠입했다.
하지만, 대회 도중부터 바넷사의 인컴에 연락이 끊기고 소식 불명이 됐다. 동료가 열심히 탐색했지만, 바넷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무슨 사건에 휘말린 게 틀림없다고 모두 그렇게 생각했지만, 증거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런 단서도 없이 세월이 지난 어느 날 브라이언트의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바넷사가 발견된다.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그녀의 기억은 제4회 대회의 도중까지밖에 없었으며, 그 후의 모든 기억을 잃었었다.
그러나, 바넷사의 신체는 이전보다도 훨씬 아름답게 단련되어 있었으며, 그것은 즉 신체적인 트레이닝을 지속해왔다는 것을 나타냈다.
기억을 찾지 못하고 고뇌하던 중 바넷사는 브라이언트 집에서 제5회 세계 격투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것을 알게 된다. 제4회 대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또 제5회 대회에 참가하면 뭔가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바넷사는 자신의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하고 있는 것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대회 참가를 결심했다.
바넷사
- 국적 | 불명
- 격투 스타일 | 발리 투도
2종류의 스타일을 바꿔가며 싸우는 테크니컬한 캐릭터.
스타일마다 기술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 캐릭터 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디펜시브 스타일은 쳐내기 기술과 공격 발생이
상당히 빠른 기술을 가지고 있어,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택지가 많다.
한편, 오펜시브 스타일은 비교적 표준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 능력에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스타일을 구분해서
사용하여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자.
스타일마다 기술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 캐릭터 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디펜시브 스타일은 쳐내기 기술과 공격 발생이
상당히 빠른 기술을 가지고 있어,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택지가 많다.
한편, 오펜시브 스타일은 비교적 표준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 능력에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스타일을 구분해서
사용하여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