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뛰어넘으면 자신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일념으로 참가한 제4회 세계 격투 토너먼트였지만, 오빠를 따라잡을 수는 있어도 그 벽을 넘을 수는 없었다. 게다가 한편, 사라를 경호했던 바넷사의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대회 종료 후, 사라 대신 바넷사가 표적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꼈다.
언제나 따라다니며 사라지지 않는 J6의 그림자. J6로부터 해방되는 날은 올까? 오빠를 뛰어넘고 만약 자신을 되돌린다고 해도 바넷사와 같이 또 다른 누군가가 J6의 표적이 되지 않을까? 사라는 트레이닝으로 발기술 중심의 전투력을 한층 더 높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어느 날을 계기로 오빠 재키가 갑자기 격렬한 트레이닝을 재개했다. 들은 바로는, J6 본체를 목표로 J6의 조직 파괴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사라의 눈은 빛났다. J6의 조직을 재키보다 먼저 파괴한다면 오빠를 뛰어넘고, 또 다른 희생자도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라 자신은 J6의 조직력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다. J6에 접근하려는 사라의 행동은 J6에 있어 오히려 좋은 일이었다. 사라에게 또다시 위험이 닥쳐오고 있었다...
사라
- 국적 | 미국
- 격투 스타일 | 마샬 아츠
상, 중, 하단 기술에 회전 공격, 작은 기술부터
큰 기술까지 다채로운 차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각 접근전에서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
다양한 차기 기술로부터 플라밍고라는 자세로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플라밍고의 파생 기술도 발생이
빠른 기술과 중단 기술, 하단 기술 등 선택지가 풍부하다.
잘 구분하여 사용하면 상대를 막으면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콤보의 위력도 높기 때문에 승부 시에는 콤보
기동 기술에서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
큰 기술까지 다채로운 차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각 접근전에서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
다양한 차기 기술로부터 플라밍고라는 자세로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플라밍고의 파생 기술도 발생이
빠른 기술과 중단 기술, 하단 기술 등 선택지가 풍부하다.
잘 구분하여 사용하면 상대를 막으면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콤보의 위력도 높기 때문에 승부 시에는 콤보
기동 기술에서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