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부상, 감염, 방사능 피폭, 돌연변이 등의 다양한 건강 이상을 치료합니다. 〈테크 트리〉를 개방해 나가다 보면 더 높은 수용 능력을 자랑하는 〈야전 병원〉의 건설도 가능해집니다.
온실에서는 더욱 효율 좋고 안전하게 채소를 기를 수 있습니다. 재난 기간이어도 식량이 자라고 오염의 영향도 받지 않기 때문에, 빨리 건설할수록 좋은 건물 중 하나.
키운 생선을 수획할 수 있습니다. 낚싯대나 운에 의지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대량의 생선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주민을 괴롭히는 해로운 입자나 병원균을 제거하여 건강 악화를 막습니다. 따뜻한 증기가 콜로니의 동결을 막아줘서 질병 예방 외에도, 재난 중 하나인 〈한파〉 대책 역할도.
책이나 만화가 모여있는, 주민들의 휴식처. 콜로니의 행복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콜로니 내의 차량을 수리, 보수합니다. 전문가 팀을 월드맵으로 보낼 때 차에 태울 수도 있게 됩니다.
총기 공방에서 무기를 만들어서, 콜로니를 위협하는 무법자들에게 칼만 들고 덤비지 않아도 되게 해줍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려면 시간도 비용도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전자 회로와 전자기기를 만드는 고급 생산 시설입니다. 에너지가 필요한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선 필수입니다. 이걸 건설하게 되면, 진정한 의미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콜로니에 한 발짝 크게 다가가게 됩니다.
테크트리를 개방해서 편리한 능력과 새로운 건물의 건축 기술을 획득해 나가면, 콜로니의 문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식량', '자원', '기반 시설', '사회', '안전'이라는 5가지 카테고리에서 연구 항목을 선택해, 과학 포인트를 사용해 연구를 진행해 나갑시다.
식량 확보를 우선할지, 학교나 도서관을 건설해 콜로니의 사회성을 높일지 등, 콜로니의 상황에 따라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테크트리는 플레이 스타일의 설정 내용에 따라 변화하므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다른 전개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연구를 거듭해, 나만의 콜로니를 만들어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