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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스토리는 초반에 2갈래로 루트가 나뉜다. 하나는 진·여신전생5에서 전개되었던 스토리 '창세의 여신 편'. 그리고 다른 하나에서는 고통 받은 이들의 복수극 '복수의 여신 편' 이 새롭게 그려진다. '복수의 여신 편'은 '창세의 여신 편'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중반 이후 크게 변화하며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진・여신전생5 '창세의 여신 편' 스토리 확인

'복수의 여신 편'

인간을 습격해 혼돈의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악마들. 그리고 신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천사의 조직 <베텔>. 대립하는 이들의 싸움에 휘말린 주인공은 다아트를 탐색하던 중 <히로미네 요코>를 만나게 된다. 마법을 구사하는 히로미네 요코와 공동 전선을 펼치게 된 주인공 앞에 자신들을 <카디슈투>라 밝힌 4명의 악마들이 나타난다. '찾았다, 부활의 열쇠를……' 카디슈투 릴리스는 주인공을 <부활의 열쇠>, 자신들을 <억압당한 자>라고 칭한다. 그 악마들의 목적은 과연……? 고통 받은 이들의 복수극이 지금 시작된다――

억압당한 자 카디슈투

'나는 카디슈투 릴리스 세계를 올바른 모습으로 되돌리는 자'
릴리스
구약 성서에서 아담의 첫 아내가 되었다는 여인. 훗날 낙원을 떠나 악마가 되었다고 한다. 카디슈투의 리더.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인공 앞을 가로막는다.
'울어라! 그리고 절규해라! 그 감정이 마가츠히가 되고 공물이 될 것이다!'
나아마
카디슈투의 일원이자 '악마들의 어머니'라고도 불리는 여마. 네 여마 중에서 가장 관능적이며 유혹이 특기다. 그 미모는 인간뿐만 아닌 천사나 악마조차도 홀린다고 한다.
'자, 너희는 자신의 어떤 부분이 싫지?'
아이셰스 제누님
카디슈투의 일원이자 수많은 인간을 파멸로 이끈 여마. 유대교 신화에서는 저주받은 혼을 삼킨다고 전해진다. 구원이라는 명목으로 인간을 습격해 혼을 빼앗고 있다.
'이 깊은 어둠의 협로에서 여러분에게 파멸을 선사하겠습니다——'
아그라트 바트 말라트
카디슈투의 일원이자 '악마의 여왕'이기도 한 여마. '지붕 위에서 춤추는 악마'로도 불리며 파괴의 사자 대군을 데리고 공중을 떠돈다고 한다.

STORY'창세의 여신 편'

주인공은 죠인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3학년 소년. 어느 날 주인공은 터널 붕괴 사고를 계기로 <악마>가 날뛰는 사막화된 도쿄 <다아트>에 흘러들게 된다. 수수께끼의 남자 <아오가미>와 융합하여 금기의 존재 <나호비노>가 된 주인공은 세계의 미래가 걸린 신과 악마들의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 다아트에서는 전설의 악마들이 어둠에서 깨어나 도쿄와 인간들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동급생인 아츠타 유즈루, 다자이 이치로는 악마에게 대항하는 힘 <악마 소환 프로그램>을, 그리고 주인공은 나호비노의 힘을 사용하여 베텔의 일원으로서 도쿄를 지키기로 결심한다.